[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8일, 거북섬을 다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과정 중 시흥시 거북섬이 뜨거운 화제였다. 당연하고도 타당한 비판도 있었습니다만, 악의적인 가짜뉴스도 있었다. 그래서 모두가 많이 아팠다고 전했다.

그러나 우리 시흥시, 거북섬과 시흥시와 시흥시의회는 포기하지 않고, 외면하지 않고, 거북섬을 다시 살리기 위해 더 연대하며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한 비판만으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더 노력하고 더 뛰어야 한다며, 거북섬동 주민분들과 거북섬동 투자자분들과 한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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