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을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의 많은 권역별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수원시 국회의원분들을 모시고 당·정 정책간담회를 하였다. 바쁘신 중에도 자리하여 현안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주신 국회의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을 위한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선 우리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 도시의 변화는 행정을 혼자 할 수 없다면서, 특례시에 맞는 권한, 군공항 이전, 경제 활성화 등 많은 중요한 부분에서 법과 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시민 여러분의 뜻을 모아 요구하고 변화를 준비할 것이다. 입법부인 국회에서는 시민 여러분에 뜻에 맞게 법과 제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실무회의를 통해 수원의 미래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을 위해. 수원시 국회의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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