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0일, 광주, 하남, 양평 3개 시‧군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 오후에는 서울-양평고속도로와 연관된 광주, 하남 , 양평 3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하남시청에서 함께 모여 서울-양평 고속도로사업 재개를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서 3개 시‧군은 여러가지 중첩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광주, 하남, 양평 85만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강하IC를 포함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건설" 재개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방세환 광주시장님, 이현재 하남시장님 그리고 광주시민, 하남시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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