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투표는 씨앗이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5 2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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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이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후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일,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후 투표를 독려했다.

 

사전투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준 시장은 “투표는 씨앗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 아내와 투표하러 왔다”며 “투표하기 딱~ 좋은 날씨다^^; 아침부터 투표소에 줄이 길더라”고 전했다.

 

이어 “마침 식목일이다. 당장 미약해 보일지라도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좁쌀만 한 씨앗, 묘목 하나를 심는 용기가 꼭 필요하다”며 “무관심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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