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은 28일,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 분리와 미사에서 나오는 오폐수 정화시설이 제대로 처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하에 설치된 소각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을 점검하며 분리 작업 과정에서 악취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당부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지상의 잔디광장, 어린이 물놀이 시설,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주민친화시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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