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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대설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대설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6~28일 폭설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피해복구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 부서들과 회의를 진행했다”며 “꿀벌마을 주거용 비닐하우스 붕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에 대한 각종 지원, 붕괴 시설물 및 적설 취약 거주지 버팀목 지원 등 응급 복구 대책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온이 낮아져 도로 결빙이 예상되기에 지속적인 도로 제설 작업과 관내 곳곳에 전도된 나무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렸다”며 “올해 첫눈인데, 정말 많은 눈이 내렸다. 오늘 회의를 통해 각 부서별 임무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고 동절기 제설 체제를 완벽히 구축하여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로 앞으로 다가올 겨울철 재난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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