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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과천토리패스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4일, “과천시 무상교통 정착을 위한 ‘과천토리패스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의 무상교통 정착을 위해 과천토리패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는 7월부터 어르신과 청소년의 무상교통 정착을 위해 ‘과천토리패스’를 시작한다”며 “이에 앞서 과천토리패스 홍보를 위해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어찌나 다들 밝고 적극적이신지! 그 열정과 행복한 에너지가 저에게까지 전달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토리패스 시행으로 어르신과 청소년의 이동권이 넓어지는 동시에, 대중교통 활성화로 탄소배출량 감소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우리 서포터즈분들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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