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월 안산시에 접수된 하루 평균 민원 수는 국민 신문고 450건, 민원 콜센터 2,811건이다. 세금, 수도요금 등 단순 민원 안내부터 교통 주차 문제, 코로나19 관련 문의 등 민원 내용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여러분의 소리를 더 가까이,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산시는 민원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운영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과 신규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안산시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결과와 통계 수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 시민들의 의견을 분석하고 예측해 꼭! 필요한 정책, 맞춤형 정책들을 연구하고 추진하겠다며, 여러분의 작은 소리까지 귀담아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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