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 불교계와 특별한 인연...남한산성은 호국불교의 성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8 2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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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암연합회 스님들, 광주시 불자들과 함께 청석공원에서 봉축 점등식 행사"

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불교계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한산성은 호국불교의 성지다. 병자호란 당시 전국의 승려들이 남한산성으로 집결하여 8도 사찰을 짓고 나라를 지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올해 다가오는 2022년 5월8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제목은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사 청허스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로부터 벗어나기를 빌면서 광주시사암연합회 스님들, 광주시 불자들과 함께 청석공원에서 봉축 점등식 행사를 주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장과 시도의원, 광주경찰서 조용성 서장께서 함께했고, 다 함께 광주의 발전을 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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