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북, 강원지역 산불이 꺼지지 않은 채 이틀째 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재진압에 수고 많으신 소방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이재민의 안전을 위해 기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50년만의 겨울가뭄과 강풍으로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때라며, 저희 안성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주말을 맞아 산행을 가실 경우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높으니 등산객께서는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논두렁태우기 ,쓰레기 태우기, 잡풀소각 등을 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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