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8일, 서울역 직행! 오산- 서울역 광역버스 5104번 개통식을 열고, 9일 오전 5시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산시 대중교통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특히 서울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첫 광역버스 노선 개통은 '사통팔달 오산'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자, 5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당당한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 오산시는 서울의 심장부와 더욱 빠르게 이어진다며, 교통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더 편리한 오산,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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