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한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이 경기도 대표 관광 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중 우수하고,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안양시민축제가 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것은 우리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축제 개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만드는 데 안양시가 앞장섰다는 귀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양시민축제는 안양을 넘어 전국을 춤추게 하는 관광축제로 도약하도록 참신하고 알차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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