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I got everything' 광주시민 체육관점카페가 운영된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민체육관 1층에 7월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데, 시에서는 장소를 지원하고 카페운영자는 근로자의 70%를 중증장애인으로 채용하는 공공‧민간 연계 일자리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협력 모델 사업인 만큼, ‘I got everything 카페’ 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더 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스스로 독립하고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신규 일자리 사업'을 확대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70!”이라고 전하면서, 이날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카페 운영 업무협약(I got everything 광주시민체육관점), 시정현안 보고회, 언론사 인터뷰, WASBE실사단‧조직위원회 등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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