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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에서 7번재)이 조암전통시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조암전통시장과 은혜원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격려와 위문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날에는 역시, 전통시장이 최고이다. 조암시장과 은혜원 장애인복지시설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소방서, 우정파출소와 함께 비상소화장치 및 소방시설 상태도 꼼꼼히 점검하고, 상인분들께는 자가점검 리스트를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 말씀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은혜원에 방문해서는 쌀, 배즙, 라면 등 화성시가 준비한 기부 물품을 드렸는데, 덕담과 함께 넉넉히 얹어주셔서 고맙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명절은 이웃의 정과 따뜻함이 많은 우리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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