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금일은 구석구석찾아가는 동네한바퀴 두 번째로 ‘양평읍’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읍 이장회의에서 이장님들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현황을 설명드리고,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재개를 위해 이장님들과 양평읍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우리 양평읍 주민들께서 양근천 청계천화 사업, 케이블카 관광 계획, 출렁다리 신설, 37번 국도 가로수식재 등 양평읍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주셨는데, 말씀하신 부분들은 잘 검토해서 좋은 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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