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시흥시청 앞에서 노래하는 예술인, 가수 "김시영"님이 노래를 불렀다며, 아침이슬, 상록수, 일어나 등 그리고 가수 김시영님의 오랜 친구분들도, 윤설열 탄핵을 외치는 시민분들도 함께 하셨다. 저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라고 말을 합니다. 두루 좋게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 먹고살기 위해서는 좋은게 좋은 거라는 시선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시대 가수 "김시영"님은 본인의 가슴이 시키는 대로 노래를 불렀다며, 지지하는 정당이나 이념을 떠나, 인간적 친분을 떠나, 본인의 가슴과 양심이 시키는 대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 시흥시청 정문 앞을 따뜻하게 밝혀주신, 가수 "김시영"님 길거리콘서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감동적인 콘서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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