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 민관협력에 중심적인 역할”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0 2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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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전진선 양평군수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20일,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20일 화요일,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이웃돕기 등 민관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양평군이 9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가 양평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두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청운면 청년단체 청울림 발대식’에 참석한 전 군수는 “청운면 청년들의 모임 단체인 '청울림' 발대식에 참석했다. 지역 청년들의 화합과 연대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청울림 활동을 시작으로 청운면의 채움사업도 더욱 탄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강하면 주요 현장 방문, 양평새마을금고 정기총회, 양평군체육회정기이사회,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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