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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 한 해를 보내는 소회를 전했다.
페이스북에서 이재준 시장은 “한 해를 보내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한 해가 지나간다. ‘시간이 쏜살같다’는 판에 박힌 말이 왠지 더 와닿는 하루이다”라며 “2024년 새해 첫 출근길을 새벽 버스에서 시민들을 찾아뵙는 것으로 시작했었다. 그렇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도시의 주인이신 시민들 말씀을 듣고 새기려 부단히 애써온 1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잘하고 있다는 칭찬에 몸 둘 바를 몰랐고, 부족하다는 지적에 가슴이 따끔했고, 건강 챙기면서 하라는 격려에 없던 기운도 불끈 솟았다”며 “소중한 말씀 하나하나 되새기며 새해를 준비하겠다. 위대한 시민의 도시 수원을 꽃피우는 일에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겠다. 을사년 새해에 사랑하는 125만 시민 한분 한분께 평안과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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