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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남부권에 2층 전기버스 40대가 확충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이러한 발표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빨라지는 출·퇴근, 더 살기 좋아지는 화성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 출·퇴근이 많은 경기 남부권에 40대의 2층 전기버스를 확충한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40대 중 10대를 우리 동탄2 신도시와 봉담2지구에 단계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이 최대 30분 단축되며,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GTX-A 동탄역을 중심으로 연계 교통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동탄신도시 외곽 지역에서 동탄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 7개를 추가 확충하여, GTX-A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이용률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 빨라지는 출·퇴근으로 더 살기 좋아지는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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