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8일, 방송인 송해씨 별세 소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곽상욱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년 전 오산오색시장 개장 10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에서 뵈었을땐 8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정정하셨었는데, 이제는 못 뵙게 되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하늘에서는 꼭 황해도에서 전국노래자랑을 하는 꿈을 이루시길 빌며, 다시 한번 국민MC 송해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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