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0 2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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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 구성…최대호 시장 주재로 ‘비상진료대책 점검회의’ 개최
▲ 최대호 안양시장이 ‘비상진료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20일,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최대호 시장 주재로 ‘비상진료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공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대책 점검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우리시는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안양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의료계 상황과 비상진료기관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며 “현장점검 결과 한림대성심병원, 샘병원 등은 업무 중단없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시는 의료계 상황을 주시하며 진료 공백 발생 시에 대비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과 진료 시간 연장을 협의 중이다”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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