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의 달인’ 진항용 사장님”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4일, 손끝으로 인생을 빚어온 우리 이웃의 달인 두 분을 모셨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모신 두 분은 TV에도 여러 번 소개된 ‘일식의 달인’ 김성길 사장님과 16년 동안 한자리에서 구두에 온 정성을 쏟아온 ‘구두의 달인’ 진항용 사장님이 그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수원에 자리 잡게 된 사연부터 원천유원지와 북문 거리의 추억, 그리고 소상공인의 눈으로 바라본 도시의 변화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두 분의 인생 철학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달인을 모셨으니, 검증도 빠질 수 없다’라며, 초밥 밥알 수 테스트와 프로의 구두 광내기 기술!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페이스북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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