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2025 을지연습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방위태세 강화와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방위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성과보고회에서는 멘토로 활동한 관내 대학생 9명과 청소년문화의집·휴카페 관계자들이, 여름방학 동안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쌓은 성과와 경험을 나누며 소통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공직자 임용장 수여식, 제11기동사단 창설 75주년 기념영상 촬영, 내방객 접견과 군정현안 논의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올해 김선교 국회의원님께서 ‘#특별교부세_6억원을_확보‘하셨다며, 지역현안 분야 3억원은 양평파크골프장 증설에, 재난안전 분야 3억원은 금곡리 상습침수구거 정비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특히 확보된 재원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특교세 확보를 위해 힘써주신 김선교 국회의원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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