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023년도 민원응대 친절교육에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양서정수장 용량증설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에 함께 했다.
양평군의 양서·서종면 일원은 수도권 접근성이 높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에 발맞춰 상수도 용량증가와 수질 향상을 위해 정수장 시설용량을 2,000톤 증설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로 한층 더 좋은 맑은 물을 공급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사업이 원할하게 준공 되어 양서·서종면 일대에 깨끗하고 맑은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편리하게 맑은 물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생활용수 공급을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023년도 민원응대 친절교육에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며,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 공직자들에게 찾아오는 민원인을 나의 부모형제란 생각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민원응대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와 공직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양동신협 용문지점 개점식, 양평 불교문화재 연구시설 건립 상량식, 양평군 독립유공자 공적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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