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 곳곳에서 벚꽃과 함께 음악이 흐르고 있다며, 벚꽃이 한창인 지금 어제(1일)는 (한강)덕풍천변에서 오늘은 산곡천에서 버스킹 사전홍보 공연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즐거워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행복이란 멀리 있지 않음을, 일상 속 작은 이벤트도 큰 울림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언제 끝날지 불안했던 코로나의 기억은 이제 내려두시고 꽃과 음악이 가득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4.15부터 미사역, 시청앞 근린공원, 감일문화공원, 위례도서관 등 권역별로 본격적인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재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로 행복한 하남시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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