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산불 지역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범시민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17개 유관 단체는 모금운동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간담회를 통해 공유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시민 분들께도 모금 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 없는 산불이었기에 피해 규모는 상상 이상이라며, 피해 극복을 위해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에 함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부 관련 계좌는 다음과 같다고 전했다.
농협 301-0173-0566-1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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