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백군기 용인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동서를 연결하는 '평택~부발 단선전철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구체적 노선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리 용인 지역을 통과하게 된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19년 5월 경기도를 비롯해 평택, 안성, 이천과 함께 조기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등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보는 것 같아 대단히 기쁜 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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