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선정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단체장' 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선정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단체장' 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제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단체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공약은 사회적 약속이다. 제가 시민 여러분께 공언한 약속들을 성실히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은 것 같아, 이 상이 저에게는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하고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일낙천금(一諾千金), 한 번 한 약속을 천금처럼 소중히 여긴다는 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 안양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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