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4일(토요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K-HYO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효 무용제는 우리나라의 정신문화 1호인 ‘효’와 무용을 접목한 전국의 유일무이한 공연예술제로, 올해는 'K-HYO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효'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본 행사가 개최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한국효문화센터 최종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추사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도전! 추사골든벨'이 진행되었다며,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애와 작품, 우리나라 및 과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퀴즈대회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과천의 초등학생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인 '과천'과 ‘추사 김정희' 선생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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