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에게는 또 다른 꿈이 있다. '어린이 헌법'에 이어, 시민을 위한 '아름다운 헌법'. 이제는 순수한 봉사로서,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점자 어린이 헌법' 그리고 '점자 아름다운 헌법'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다문화가정 엄마(아빠)를 위한 '모국언어 대한민국 헌법', '음성지원 대한민국 헌법'까지. 임병택 제 삶에 주어진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장으로 일하며 헌법이 아닌 일이 하나도 없었다. 헌법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과 평등을 말하는 귀한 약속이라며, 헌법대로 시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판기념회 이후 한 법조인께서 '아름다운 헌법' 출판기념회 후기를 남겨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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