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2023 Hello, Anyang! 팸투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3 Hello, Anyang!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양이 소중한 추억이 되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관내 대학교에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안양시를 체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학생들과 함께 팸투어 소감, 안양에서 생활하면 느낀 점 등을 묻고 답하는 간담회를 했다”며 “시장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양시장으로 힘든 점은 없는지? 청년들이 안양으로 유입하는 정책은 무엇인지? 안양의 전통문화를 지켜내는 방안은 있는지? 저에게도 궁금했던 질문도 이어간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틀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안양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며 “‘Hello, Anyang! 팸투어’에서 참여한 학생들의 소중한 경험이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이 안양을 사랑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