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중 개소 예정...노동이 존중되는 안양시를 지향함에 있어 필요한 조직이라 생각’

사진=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동안구청사 5층에 위치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인권센터는 정책기획, 상담구제, 노동환경 개선, 노사협력, 교육홍보 등 5개 분야의 조직을 구성하여,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여나갈 예정으로 금년 상반기중 개소 예정으로 준비가 한창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설립은 노동이 존중되는 안양시를 지향함에 있어 필요한 조직이라 생각하며, 노동자와 안양시민의 인권보호에 역량을 다해주길 바라며, 시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이날 동안구청장실을 방문하여 이충건 동안구청장과 곽낙영 행정지원과장과 함께 동안구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간담의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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