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지만 즐겁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23: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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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강미와 함께하는 ‘제23회 포디움 솔리스트 앙상블 가을음악회’ 개최
▲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소프라노 이강미와 함께하는 ‘제23회 포디움 솔리스트 앙상블 가을음악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이 음악회 무대에 함께 선 정장선 평택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를 같이 배우는 사람들이 포디움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발표회를 매년한다”며 “들으러 오시는 분들께 라면을 가져오시게 해 불우이웃도 돕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미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린다. 무대 올라갈 때마다 긴장되고 끝나고 나면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지만 즐겁다”며 “올해는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를 힘들게 불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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