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7:30 재향경우회 견학 인사, 현안청취
07:45 양평물맑은시장 주차장 환경정비 현장점검
08:00 양평군파크골프협회장배 클럽대항전 방문
08:40 신양평산악회 출발 인사, 현안청취
09:10 양동면 단석리 일원 현장 방문
10:00 양동면 유점사 방문, 현안 정취
11:00 양평군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기관장 회의
14:00 양평소방서 다목적 고속구조보트 진수식
15:20~17:20 양서 부용사, 양평읍 선연사, 용문 불암사 방문, 현안 청취
17:30 과수 화상병 현장확인 및 해결방안 논의
18:00 개군면 내리 민원현장 확인, 주민의견 청취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4일, 오전에는 군청, 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가 함께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종 재난재해 발생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 간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함께 이루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오후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사찰을 방문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부처님의 자비와 이웃사랑의 정신을 항상 기억하며,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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