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수리전통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1 2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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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수, 1일, 양수리전통시장 민속5일장 이전개장 및 제29회 개군면민의날 기념행사 등 참석’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새롭게 이전한 양수리전통시장 민속5일장 개장 현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전된 시장 광장은 더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상인과 이용객 모두에게 한결 편리한 공간이 되었고, 새롭게 신축된 고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시설도 확충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공간에서 힘차게 다시 시작하는 양수리전통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제29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다며, 개군면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정을 나누며 환한 미소가 가득했던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오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축사까지 개군면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이 한층 더 단단해지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는 추읍산 관광단지화와 진달래동산 조성사업이 개군면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레포츠공원 정비와 자전거도로 정비 등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개군면체육회와 기관단체, 개군면 직원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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