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의 모든 지역은 고도정수처리한 좀더 깨끗한 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돼”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7 23: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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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복정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준공식’ 개최
▲ 신상진 성남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성남시 복정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 복정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준공식’이 27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년 동안 공사를 한끝에 오늘 성남시 복정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준공식을 했다”며 “그동안 수정구,중원구에는 표준처리 방식에 의한 정수한 물을 공급해 왔고 분당의 일부는 고도정수처리한 물이 공급되어 한 도시 내에서 형평의 문제가 있었는 데, 오늘로서 성남의 모든 지역은 고도정수처리한 좀더 깨끗한 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어었다. 추후 노후된 공급수도관을 새것으로 적극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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