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이 ‘이천향교 춘기 석전대제’에 참석해 배향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향교 춘기 석전대제’가 14일 봉행됐다.

이날 제례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향교 춘기 석전대제 제례 행사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이어 “공자 외 24 성현을 배향하는 제례로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는 국가적인 행사이다”라며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음악이 연주되고, 춤이 곁들여지는 종합예술적 성격의 제례의식을 경험하며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옛 성인들의 덕을 잘 기리며 본받아 앞으로도 이천시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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