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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키즈 안심 스테이션’ 설치를 공약했다.
19일, 윤화섭 예비후보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유아·어린이 통학차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키즈 안심 스테이션’을 설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아동 친화 캐릭터로 연 최소 7곳씩 확대 ▲통학 차량 주·정차+온냉방 등 복합기능 아동 사고 예방 ▲민선7기 아동 교통사고율 20.7% 하향 ▲30년된 와동공원을 아동 테마 공원으로 탈바꿈 등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시정을 이끌며,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출산 장려금 확대,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대폭 확대, 전국 최초 아동권리과 신설 등 민선 8기에도 안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 그대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윤화섭과 함께해 달라. 안산시에서 걱정 없이 아이 키우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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