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에서는 29일, 마장면 오천역사공원에서 3.1 만세운동 105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장독립운동선양회가 주관하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초,중,고 학생들과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독립을 향한 이천의 의기와 역사가 살아있는 자리에 참석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장면 쉘터 설치 민원 해소를 위해 그동안 주민들께서 지속적으로 불편을 느낀 부분을 공직자들과 직접 현장에 방문해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및 민원 해소를 위해 꼼곰히 살피며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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