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9일, 구독자 86만 명 '고성국 TV'가 팬클럽 아미고를 이끌고 광주를 찾아주셨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성국 박사님과 남한산성면 낙선재, 남한산성 행궁,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 경안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광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하루가 다 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한산성이 성남에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과 전라도 광주광역시와 구분이 안된다는 등의 문제를 바로잡고 광주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광주를 계속해서 홍보하는 것이 가장 정공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앞으로 광주를 홍보하기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늘 고성국 TV 촬영분은 6월 셋째 주 경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으며, 방송일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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