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제30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되었다.

이와 관련해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회기가 끝나고 안양시와 국방시설본부간의'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합의각서 체결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18년 안양시가 국방부로 탄약시설 이전을 건의한 이래로 7년 동안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합의각서 체결에 이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일일 지사장으로 위촉되어 업무현황 및 시의회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건강보험 업무는 우리나라 복지사업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의료복지 사업으로 그동안 건강보험 혜택이 당연한 것으로만 여기다가 일일지사장으로 일하게 되어 혜택에 대한 고마움을 새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 금요일(26일)부터 일요일까지 2025 안양춤축제가 열린다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한마당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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