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국립과천과학관 「스페이스 아날로그」 우주탐사 특화전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날로그(Analog)'는 우주와 유사환 환경을 만들어 실제 우주인처럼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말하는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주인 모의훈련과 화성거주 임무 수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스페이스 아날로그」가 우주탐사라는 우리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실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우주를 향한 호기심과 열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과천시장으로서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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