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8일, 휴일을 맞아 안양에서는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행사들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가족명랑운동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양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운동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는 선진 다문화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평촌중앙공원에서는 2024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가 개최되었는데, 우리나라의 반려인이 1,200만명을 넘어서며 반려동물은 사람이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 축제를 계기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해 나가는 사회가 되기를 저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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