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5일, 안양시의회에서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며,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동안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평촌 1기 신도시에 거주하시는 많은 시민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신속한 정비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설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4개소를 찾아 따뜻한 온정나눔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원님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이 이번 주 주말로 다가왔다면서, 가족들과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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