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3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 후 첫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분과별로 진행한 활동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금요일에다 호우주의보까지 발효되었지만 청년들의 열정은 대단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은 청년들이 새 공공기관의 이용을 높이기 위해 평생학습관에서 회의를 진행했다며, 역시나 100% 평생학습관에 처음 온 것이었다. 공공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이어 이날 한 청년이 단체티셔츠를 디자인했다며 보여주었는데,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멋진 청년들을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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