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비만 및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홈트조아용’으로 시작하세요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1 2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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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군기 용인시장(사진제공=용인시)

 

[로컬라이프] 용인시는 수지구 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의 비만 및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홈트조아용’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백군기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홈트조아용은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근력운동, 줌바댄스 등의 영상을 따라 하며 시민들이 각자 운동을 진행하면, 운동 전후 인바디 측정과 운동 상담을 병행하는 식으로 운영된다며, 코로나19로 실내에만 주로 머물며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시민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0명의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031-324-8969)에서 모집 중이오니 서둘러 신청해 주시고, 시민분들의 반응을 통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나아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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