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김포공항·동서울(잠실경유) 노선 신설 요청”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4 23: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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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삶의 질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부터’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오후, 시외버스 노선 마련을 위해 KD운송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로 향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오후 KD운송그룹 대표이사를 만나 김포공항과 동서울(잠실경유) 노선 폐지(코로나19직후)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시외버스 노선 신설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 오산은 평균연령이 젊은도시로 여행수요가 풍부하고 서울로 출 퇴근하는 시민도 많다. 또한 세교2지구가 본격 입주를 시작하면서 폐지된 노선의 교통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부터라며, 대중교통 신설·확대와 교통 불편을 개선을 위해 선제적으로 총력 대응하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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