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하남시 6.25 참전 유공자 중 현재 유일한 생존 여성인 김기엽 선생님 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여성 학도병으로 지원하여 국가를 지켜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무한돌봄센터에서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어 약소하게나마 밥솥도 전달해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뜨거운 용기를 보여주신 모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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