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노은주 회장 및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9일,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 및 보육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보육을 하고자 하는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의 깊은 고민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쾌적한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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