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수많은 손길이 멈추지 않고 작동될 때 안전한 안양의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밤 내린 비로 떨어진 낙엽이 골목마다 또 다른 가을의 풍경을 선물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거리마다 쌓인 낙엽이 그리 반갑지 않기도 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밤, 안양시 곳곳에서는 분주한 손길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킨 분들이 계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빗물받이에 낙엽이 쌓여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은 곳, 침수된 도로에 낙엽을 걷어내는 일 등 밤새 현장을 다니며 안전한 안양을 지켜내고 있는 분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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